매일신문

월성 원자력 2호기 한 달 동안 가동 중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3일 밤 9시부터 28일 동안 발전을 정지한다. 월성원자력 측은 "이번 정지는 계획예방정비 차원에서 취해진 조치이며, 각종 기기의 성능 점검과 설비개선 작업 등을 거쳐 31일부터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