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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중가요 꽃 피우는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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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만에 연예협회 분과에서 독립,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대한가수협회가 싹을 틔우고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7일 출범한 대한가수협회 대구지회 회장에 취임하는 권세나 씨는 가수들의 권익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 지회장은 "대구지회는 본부와 힘을 합쳐 가수 고유의 권리인 저작인접권을 되찾고 방송출연료 협상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가요사편찬위원회 가동과 권위있는 가요상 제정 등 가요계의 남은 숙제를 푸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권 지회장은 "가수는 대중문화를 꽃피우는 주역"이라며 "대구지회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가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세나 대한가수협회 대구지회장 취임식은 8일 낮 12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열린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정훈희, 이자연, 이태호 등 유명 가수와 대구지회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 공연도 펼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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