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찰시주금 전문적으로 훔친 절도범에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남부경찰서는 14일 포항 경주 영천 등지의 사찰 불전함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절도 등)로 이모(37·경주 안강읍)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지난 달 말 포항 기북면의 한 사찰 법당에 신도를 가장해 들어가 10만 여 원을 훔치는 등 지난 해 중반부터 최근까지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1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