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세균 의장 "남북 정상회담 조속히 개최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열린우리당의 정세균 의장은 15일 남북 정상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를 제안한다."며 "6자 회담의 전개, 북·미 관계의 변화 상황을 지켜볼 때 남북 정상회담은 어떤 이유로도 미룰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절차·형식·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하루빨리 개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당 연석회의' 를 제안한다."며 "이 회의체는 시민사회 영역까지 참여하는 확대연석회의 구성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에 '남북 관계특위'가 있었지만 지난해 활동이 종료되면서 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기구가 없는 상태이다. 국회에 '한반도평화특위(가칭)'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 '정당 대표단의 합동 북한방문'도 제안한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변화에 가장 주도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할 정치권, 또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역사적 소명이다. 보수와 진보,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민족의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일에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 의장은 대통합추진과 관련, ▷(모두 함께 하는) 어깨동무 통합 ▷(기득권을 포기하는) 희생하는 통합 ▷국민과 함께 하는 통합 등을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4·25 재보선에 대해서는 "우리당의 선거가 아니라 대통합의 관점에서 선거연합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대화하겠다."고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군 당국이 유엔군사령부의 신속한 현장조사 요청을 거절했다고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에서는 (주)덕산제이엠로보틱스의 최첨단 로봇들이 탈과 한복을 착용하고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연휴인 26일 부산역에서 무궁화호 기관차 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이송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 정부와 외교적 갈등이 불거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비공식 합..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