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대 교수 4명이 한국과학재단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 연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안면환 외과학 교수가 '표면 개질된 바이오세라믹과 자가 골형성 세포 및 유도 물질을 이용한 복합 골이식 연구'로, 안상호 재활의학과 교수가 '반복 자기자극 치료의 신경재생 촉진 효과 및 임상적 안정성'이라는 연구로 올해 각각 1억 2천만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또 정재호 성형외과 교수가 '치료용 지방 유래 줄기세포 추출, 분화 및 적용기술 연구'로 1억 1천만 원, 사공준 예방의학과 교수가 '환경오염이 소아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위한 소아용 컴퓨터 신경행동 검사 개발 및 정상치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이란 연구로 4천100만 원을 받게 됐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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