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이정 교수(영남대·사진)는 다음달 4일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인 '교향악 축제'에 초청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다.
1994년과 2006년에 이어 세 번째 초청을 받은 김 교수는 이날 '트리오 탈리아(Trio Thalia)' 그룹의 리더로 베토벤 삼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이정 교수는 예원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예비학교, 이스트만 음대(4년 전액 장학생), 줄리아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7세에 뉴욕 필하모닉과 링컨센터에서 데뷔했다.
또 한국일보, 예원, 이화/경향, 교대 콩쿠르 등 국내 각종 콩쿠르에서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줄리아드스칼라십 콩쿠르, 뉴욕 필하모닉, 로체스터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오디션, 이스트만 전문연주자 자격증(Performer's Certificate) 오디션, 서부지역 음악아카데미(Music Academy of the West) 콩쿠르 우승 및 미국 Alec Wilder Award 수상 등 해외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캐나다 Banff Festival 상임아티스트 및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이스트만 필하모닉, 깁스 챔버, 정경화 챔버 오케스트라 등의 악장을 역임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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