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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문광위, "세계육상 지원특별법 6월쯤 통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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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전체 의원 24명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를 환영하고, 국회 차원에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성공적인 대회유치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통합신당모임의 조배숙(전북 익산을) 문광위원장은 "문화관광부에서 지원 특별법안이 제출되면 국회에선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충분한 예산지원을 위해 다각도의 논의를 거친 뒤 6월 임시국회쯤 통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광위 법안심사 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서울 동작갑) 의원도 "지난달 국제 경기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는데 이번 세계육상대회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특수성이 반영된 만큼 지원 특별법 제정에 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박형준(부산 수영) 의원은 "문광위 의원 모두가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했고, 지역 출신인 장윤석(경북 영주) 의원은 "박종근 대회유치 특위위원장과 상의,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인프라구축 등 예산확보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또 열린우리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대구 세계육상·인천 아시안게임·평창 동계올림픽은 국가차원에서 성공적으로 유치해야 할 대회"라며 "올해 첫 테이프를 잘 끊어준 대구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했다. .

민주당 손봉숙 의원은 "지난달 당내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를 위한 특위까지 만들었다."며 "지역에서 쾌거를 이룬 만큼 앞으로 지원에 대해서도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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