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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서혁신도시에 '세계 최대규모 솔라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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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 최대 규모의 솔라타운이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범일(사진 가운데) 대구시장, 김재현(왼쪽) 한국토지공사 사장,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9일 대구시청에서 '혁신도시 솔라시티 건설, 지역에너지센터 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서혁신도시는 단일지역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솔라타운이 된다. 주택 9천312가구, 공공기관 53개소 등에 설치될 태양전지판 면적만 4만 1천100평(135,870㎡)이고 연간 발전생산량은 2만 3천292MW로 현재 요금으로 환산하면 20여억 원에 이른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감소효과도 3천72t 규모.

솔라타운이 조성될 신서혁신도시는 도시 전체가 솔라시설 홍보·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대구의 명물'이 될 전망.

이영식 대구시 신·재생에너지 담당은 "솔라에너지와 접목한 부가사업을 확대하면 신서혁신도시를 통해 대구의 친환경도시 이미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성서공단 시설안전관리사업소내에 300억 원을 들여 세워질 지역에너지센터는 에너지 부문 정책홍보·전시·교육·연구개발 기능과 선진국이 개도국에 투자해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청정개발체제(CDM) 및 배출권과 관련한 영남권 업무를 총괄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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