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풍어·풍년 기원제 울릉 성하신당서 열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나이다. 삼가 아뢰오니 풍어·풍년, 풍랑없는 한 해 되게 하소서."

동해안 어민들의 풍어와 풍년을 염원하는 기원제가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전 8시30분 울릉군 서면 태하 마을 성하신당 현지에서 열렸다.

매년 음력 3월1일에 열리는 태하 성하신당제는 조선 태종 17년(1417년) 안무사 삼척 만호 김인우가 울릉도 순찰명을 받고 입도해 '제를 지내라.'는 현몽을 꾸면서 음력 삼월 초하루에 지낸데서 유래됐다.

농·어민들은 이날부터 삼월 삼짓날까지 3일동안 각 마을마다 해신제와 풍년기원제를 올린 후 한 해 농사와 고기잡이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와 관련해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다며 다음 주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노...
SK실트론 노동조합이 SK실트론 매각과 관련하여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보호 대책을 요구하며 서울 SK서린빌딩 앞에서 상경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7분쯤 경북 칠곡군의 경부고속도로에서 사설 구급차가 빗길에 넘어져 운전자와 동승자, 환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
네팔과 중국 국경 인근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가 543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