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육상선수권 100m 한국신기록 취소 해프닝(본지 17일자 22면 보도)에 대해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이 신기록 공인을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은 "16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있은 제62회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선수 3명이 수립한 100m 한국신기록을 인정하지 않을 아무런 이유나 근거가 없다."고 17일 주장했다. 대학연맹 측은 "신기록 수립 이후 판독기 제작사 대표와 대회 판독심판이 전자총 감응 시스템 오작동 여부를 3차례나 재점검했으나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어제 수립된 한국 신기록은 공식 기록"이라고 밝혔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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