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술계의 숙원이었던 대구시립미술관이 6월 중 착공된다.
한나라당 이한구(대구 수성갑) 의원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주)의 민간 투자로 이뤄지는 BTL방식의 대구시립미술관 건립에 산업은행이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대구시립미술관 공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대구시립미술관은 수성구 삼덕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6천140평이며, 총투자비 557억 원에 2010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대구시민의 숙원사업이던 대구시립미술관이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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