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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의 밤…김태욱·김신영 듀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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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우봉아트홀

피아니스트 김태욱과 김신영이 28일 오후 5시 대구 우봉아트홀(경일여고 내)에서 라흐마니노프의 곡으로 특별한 듀오 콘서트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환상조곡 제1번: 뱃노래, 밤과 사랑, 눈물, 부활제 ▷조곡 제2번: 서주, 왈츠, 로망스, 타란텔라로 준비했다. 러시아 작곡가로서 미국에서 활동한 라흐마니노프의 기교적이고 화려하며 입체적인 컬러를 맛볼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피아니스트 김태욱은 영남대 음악대학과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향, 대구시향, 경북도향, 타라르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오케스트라, 야나첵 오케스트라, 사바리안 오케스트라,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 소피아 아란 챔버, 헝가리 챔버 오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을 뿐만 아니라 7번의 독주회를 개최했다. 현재 세광 컨서버토리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대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주립음악원을 졸업한 김신영도 일본 가와이사 초청 연주 등 수많은 음악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천마 피아노 연구회와 피아노포르테클럽, 영남피아노연구회, 대구성악아카데미, 천마성악회 등의 회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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