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28일 전국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빈집과 사무실을 턴 혐의로 A씨(3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8시쯤 광주 북구 중흥동 한 다가구주택의 B씨(45·여)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현금, 신용카드 등을 훔쳐 현금자동지급기에서 360만 원을 인출하는 등 대구, 부산, 경남, 광주 등 전국을 무대로 같은 수법으로 20여 차례에 걸쳐 1천697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