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2차 티켓 예매가 3일 시작됐다. 총 38회 공연 가운데 6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24회분 공연 티켓이 판매된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마티네 공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마티네 공연'은 프랑스어 마탱(matin·아침)에서 유래된 말로 초·중학생들과 주부들이 볼 수 있도록 낮 시간대에 하는 공연을 의미하며 브로드웨이에서는 일반화 돼 있다. 시민들은 6월 27일 오후 3시 공연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캣츠'는 지난 3월 20일 1차 티켓 예매가 개시되자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이 나란히 판매 순위 1, 2위를 기록했으며, 대구 공연의 경우 예매 첫날 2천800여 장의 티켓이 판매되는 등 호조를 보였다. 5월 31일~7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 4만~13만 원. 053)422-4224.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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