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모바일산업전시회(MOBEX 2007)가 10일부터 3일간 대구EXC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및 수도권 업체를 비롯 미국, 중국, 일본, 핀란드, 동남아 등 65개 사가 78개의 부스를 설치, 모바일 산업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중·소 업체들은 휴대전화, PMP, DMB 수신기 등 모바일 단말과 각종 부품·소재, 솔루션, 콘텐츠, 개발장비 등을 전시하고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이나 해외기업들은 인프라 상담 및 홍보위주로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업체로는 (주)유니온이 스트로보 유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전시하고 엔트랙커(주)는 정보보호 USB, 앤트랙커 모바일 등 솔루션, 퓨전소프트는 와이드 LCD 타입의 내비게이션 및 내장형 PMP(휴대형멀티미디어재생기)를 선보인다.
(주)디토정보기술은 지문인식도어락, 차량용 블랙박스 등 단말 및 완제품, (주)넷블루는 와이브로 테스트 플랫폼, (주)새로닉스와 (주)네오솔은 무선 LCD TV, 비앤디는 DMB와 솔루션, 브라우저를 출품한다.
삼성전자, 노키아, 모토롤라, 중국 연길디코과학기술개발, 일본 NTT DoCoMo 등 대기업과 해외 업체들은 기업인프라나 업체 네트워킹 등 상담위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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