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朴 "장고! 배수진"…내주 초 공식 입장 가능성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측근 "경선불참 가능성 배제 못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장고에 들어갔다. 10일"이런 식으로 하면 한나라당은 원칙도 없고 경선도 없다."며 경선 불참을 시사, 당내외에 충격을 줬던 박 전 대표는 11, 12일 이틀 동안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침묵 속에 들어갔다.

앞서 10일 오후 측근 의원들로부터 경선에 불참하는 안에서부터 강재섭 대표의 중재안을 받아들이는 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택의 수와 그에 따른 파장 등이 마련된 보고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표는 다음주 초쯤에 공식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15일 상임전국위원회와 21일 전국위원회에서의 표 대결은 사실상 분당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그 전까지 복안을 내놓을 것으로 캠프 관계자들은 예상했다.

박 전 대표는 경선불참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 전 시장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당내 긴장감을 최고조에 높인 만큼 이 전 시장 측의 반응을 기다리겠다는 복안으로 읽힌다. 위기의식을 높인 만큼 이 전 시장 측도 두 손 놓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하지만 전국위원회에서 중재안이 통과될 경우 박 전 대표가 실제 경선에 불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유승민 의원은 박 전 대표의 경선 불참 시사 발언과 관련, "박 전 대표의 진심이 담긴 말"이라며 "민주주의의 원칙에 어긋나는 중재안이 당헌으로 확정된다면 경선에 불참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전국위원들에게 부결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