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1일 오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돼 중국의 10대 무극 가운데 하나인 '일파산조'가 개막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뮤지컬 축제는 오리지널팀이 공연하는 뮤지컬 캣츠 등 5개 초청작품과 '마샬아트 퍼포먼스' 등 5개 창작지원작품,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참가대학의 15개 작품, 창작뮤지컬 '시놉시스' 등 총 26편의 작품이 7월 2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수성아트피아 등 대구시내 5개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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