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재즈 뮤지컬 '루나틱' 공연이 6월 1~3일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루나틱'은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닐 사이먼의 대표작 '굿 닥터'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개그맨 백재현 씨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백 씨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 개그콘서트 1기 출연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 뮤지컬 제작에 뛰어들어 '루나틱'을 제작했다.
'루나틱'은 정신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다뤘다. 피아노, 베이스, 드럼, 색소폰으로 구성된 재즈 사중주단이 선사하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정신병동 환자들이 집단발표를 통해 그들이 미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소개된다.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였을 때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지만, 소극장 뮤지컬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1천 회 공연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35만 여 명이 관람했다.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 6시 30분 공연. 3만~5만 원. 1566-9066.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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