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병목 영덕군수 소송 기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병목 영덕군수에게 확약서를 받고 영덕지역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위원회 측에 홍보 활동비 명목으로 10억 원을 건넨 한 건설업자의 약정금 청구 소송이 31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지원장 장순재)은 방폐장 유치활동비 명목으로 유치위 측에 10억 원을 주고 김병목 군수에게 확약서를 받았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서울의 건설업자인 김모(61·여) 씨가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