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 하수처리 자체 정비팀 운영…年 2억 절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 하수처리장의 자체 혁신정비팀인 '이너-닥터(Inno-Doctor)'팀이 매년 2억 원 가까운 예산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부터 운영에 들어간 포항시 Inno-Doctor팀은 하수처리장 근무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돼 선진하수처리장 운영기법 벤치마킹, 전문교육 이수, 기술자격 습득 등을 통해 민간기업 수준의 전문 정비요원으로 거듭났다.

Inno-Doctor팀은 지난해 313건의 정비를 통해 외부에 맡겼을 경우 설계비 1억 6천2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 지난 2005년에도 267건 정비에 1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