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숙전'이 오는 12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건축과 출신의 문 씨가 '유화의 질감과 아크릴의 속도감에 매료되어' 작업해 온 결과물이 소개된다. 문 씨의 첫 개인전이다.
4, 5년 전부터 시작한 비구상화 작품과 함께 초기 시절부터 10년 정도 한 구상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 문 씨가 그림을 시작한 것은 약 15년 전, 전공과 관련해 취미 생활로 작업을 해왔다. 시간이 갈수록 구상에서 벗어나 '내면의 감정을 발산·표현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색 작업'을 하고 있다. 빈 캔버스를 마주하면서 느끼는 감동을 색으로 표현해낸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053)622-6280.
조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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