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아시아지역 소비 관련 섹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 펀드'를 12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아시아 성장 중심축인 중국, 인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의 소비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이 지역은 도시인구 증가로 인한 중산층 확대에다 급속한 경제발전이 소비증대로 이어지고 있어, 자동차, 가전, 의류, 호텔 등과 같은 소비재 업종의 투자가 유망한 지역이라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펀드 전체의 순자산가치가 1조 원을 넘을 정도로 큰 규모로 운용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적인 해외투자펀드로서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된다. 임의식 100만 원 이상, 적립식 10만 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중도환매수수료는 없다. 053)740-2177.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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