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에버빌이 경주 용강동 2차 아파트 383가구 분양을 14일 시작한다.
지난해 9월 분양한 1차 604가구를 포함해 경주지역 최초의 1천 가구 대단지로 34평형 267가구, 41평형 88가구, 46평형 28가구다. 복합문화레저시설이 들어간 선큰가든을 비롯해 중앙공원에는 연못과 우드데크를 선보이며, 형산강 조망권과 연계된 자연친화적 주거공간이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세무서 맞은편.
1~3순위 청약접수는 15일이고 16일 3순위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계약은 21~25일. 비투기과열지구여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문의 054)776-1188.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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