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준혁·전병호, 삼성 라이온즈 5월 MVP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준혁과 전병호가 5월 삼성 라이온즈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선수로 뽑혔다.

둘은 이마트가 후원하고 지역 야구 담당기자들이 삼성 선수들 가운데 선정한 '5월 우수투수·타자상' 수상자가 돼 13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5월 한달 동안 양준혁은 23경기에 나서 타율 0.313, 6홈런, 16타점으로 삼성 타선을 이끌었고 전병호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호투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