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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의용소방대원들이 고독사 도우미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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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14일 노인들의 고독한 죽음에 대처하기 위해 '효심이 119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홀로 사는 부모들의 안부 확인 요청이 있을 경우 효심이 119서비스 도우미들이 직접 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로, 도우미에는 구미소방서 119구급대원 및 여성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효심이 서비스는 전화(119, 054-461-0019)로 접수하며, 대상은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및 부부들이다.

효심이 서비스는 11월쯤 시행되는 119 자동통보 'U-안심폰 서비스'와 연계된다고 소방서 측은 덧붙였다.

김성수 서장은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이 읍·면·동에 고루 배치돼 있어 노인들의 안부 확인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 도우미 표창 및 인센티브제 운영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 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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