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마늘 수확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의성의 한 농민이 마늘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지마늘은 앞으로 한 달 정도의 건조기간을 거쳐 7월 중순부터 시장에 출하된다. 현재 거래되는 밭떼기 가격은 한 마지기당 평균 200만~270만 원으로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60~70%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이 이유.
한지마늘은 하지(22일) 전후에 수확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2모작 모내기와 장마 등으로 수확기가 조금 앞당겨지는 추세다.
농민들은 "올해는 마늘값이 괜찮아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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