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가 많이 출현하는 시기를 맞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영양 반딧불이 생태학교'는 밤하늘의 별빛과 반딧불이의 불빛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추억만들기 행사를 23일 오후 10시부터 한 달 동안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관광객들에게 1천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나눠주기로 했다. 체험행사는 오후 10시·11시 하루 두 차례 실시한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천문대는 천체관측, 여름철 별자리 관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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