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팔공산 야영장 벌써부터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팔공산 동화사 집단시설지구 야영장에는 벌써부터 텐트족들이 자리를 잡아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팔공산 중턱 해발 480m 높이에 자리 잡은 동화사 야영장은 도심보다 기온이 5℃쯤 낮아 해마다 대구의 무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음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데다 일일 이용료도 텐트 크기에 따라 1천~3천 원으로 저렴해 알뜰 피서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인기다.

올해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에 좋은 자리를 미리 차지하려는 시민들이 벌써부터 몰려 총140석의 텐트장 중 절반인 70여 석에 이미 텐트가 들어섰으며, 텐트위에 천막들을 덧대 장마대비도 마쳤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