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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7만개 창출…새 경북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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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슬로건' 선포식도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강당에서 새경북위원회(위원장 박찬모 포스텍 총장) 창립총회를 열고 ▷일자리 7만 개 만들기 ▷21C 새마을운동 확산 ▷동해안 해양 개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문화관광 르네상스 개막 ▷행복한 가족·건강한 가정만들기 추진 ▷농어업 10대 프로젝트 추진 ▷백두대간 프로젝트 추진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 ▷새경북 100년 대계 설계 등 '새경북비전 2010'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또 ▷미래경북을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SOC 확충 등 2대 전략과제도 내놓았다.

이어 경북도는 도청 앞마당에서 새경북위원, 도의원,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라이드 경북(Pride Gyeongbuk·사진)'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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