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28일 대구시에 '지역기여도 향상방안(로드맵)'을 제출, 앞서 제출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와 함께 대형마트의 지역기여도 향상방안이 확정됐다.
이-마트는 지역생산품 매입 확대를 위해 ▷2006년도 지역제품 매입액 1천215억 원을 기준으로 매년 15%씩 증대시키고 ▷전단지 직배 및 삽지의 지역발주(연간 7억 원) ▷반기별로 쉬메릭 특별판매전과 지역특산물전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98% 이상 지역민 채용을 유지하고 신규점포는 100% 지역민을 채용키로 했다.
또 지역 우수업체 추천제를 실시해 대구시가 추천할 때는 입점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중증장애 어린이 돕기, 지역스포츠단 후원, 환경보호 활동 등에 연간 5억 원을 투입기로 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달 열린 '대구경북 중소기업초청상품박람회' 우수상품에 대하여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험판매를 거쳐 9월부터 이-마트 매장에 입점시키기로 했다.
이에 앞서 홈플러스는 ▷전단지 지역업체 발주(연간 4억 원) ▷2006년도 지역제품 매입액 1천500억 원 기준 매년 16.8% 증대 ▷시설관리, 폐기물관리, 푸드점 등 용역서비스분야 지역업체 위탁(연간 56억 원) ▷올해 지역민 800명 신규채용 ▷반기별 쉬메릭 특별전 개최 등을 약속했다.
또 문화센터 강좌 지역민 혜택 확대, 음악회 개최, 'e파란 어린이 환경실천단'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한편 대구시는 '대형마트납품업체협의회'를 구성, 대형마트들의 지역기여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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