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와 함께)군위 소보 복성교 밑 낚시·수영 위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 수심 줄이기 대책 마련

▲ 수심이 깊어 해마다 익사사고가 발생하는 군위 소보면 복성교 밑 보.
▲ 수심이 깊어 해마다 익사사고가 발생하는 군위 소보면 복성교 밑 보.

군위 소보면 복성교 밑 콘크리트 보 주위에 '낚시 및 수영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곳에서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일행 4명과 함께 낚시를 즐기던 L씨(46·대구시)가 실족해 3, 4m 깊이 물에 빠져 숨졌다. 또 L씨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K씨(36·구미시)도 같이 숨졌다. 앞서 지난해 8월 4일 같은 장소에서 수영하던 K군(14)이 익사했다.

복성교 밑 콘크리트 보는 길이 90여m, 높이 5m, 폭 50cm에 보 아래쪽 수심은 3, 4m나 된다. 때문에 요즘 같은 장마철에 낚시 또는 수영을 하다가는 급류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보 쪽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보 위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소보면 복성리 이현용(62) 이장은 경고했다.

한편 군위군은 복성교 아래 보의 수심을 줄이기 위해 콘크리트 타설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2억, 3억 원 정도 소요될 예산 마련에 나섰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