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의 박희재와 대구체고의 전신혜가 전국체전 양궁 최종 평가전에서 1위에 올랐다.
9일과 10일 앞산 양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남자부의 박희재는 1천345점을 기록, 1~3차 합계 3천96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의 전신혜도 1천357점을 기록, 합계 4천93점으로 우승했다.
이에 따라 제88회 전국체전에는 박희재, 장민석, 진재왕, 백성민(이상 경북고)이 남고부 대표로, 전신혜, 손가영, 이현지(이상 대구체고), 강민진(경화여고)이 여고부 대표로 출전한다.
김지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