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태수(54) 영천경찰서장은 "기본에 충실한 경찰, 친절·공정·깨끗한 경찰, 주민보호를 위한 방범인프라 구축과 협력치안활동을 강화, 영천경찰이 법과 원칙이 바로선 가운데 시민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가 고향인 전 서장은 한경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광명서 수사과장, 김포서 경무과장, 의정부서 형사과장, 부천중부서 청문감사관, 경기청 외사계장, 대구청 생활안전과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