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12일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여아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K씨(4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3월 말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혼자 놀고 있던 A양(7)을 추행하는 등 올해 5월까지 5명의 여아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K씨는 지난 5월 B양(16)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았고, 같은 아파트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는 '변태 아저씨'로 통할 정도로 악명을 떨쳤지만 피해 아동들이 신고를 하지 않아 피해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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