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시민이 행복한 시책' 56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청 48개 부서 149명이 전국 73개 자치단체를 방문, 벤치마킹해 온 정책 가운데 구미 실정에 맞고 차별화된 시책 56건을 골랐다.
혁신정책담당관실의 '복합민원 처리기간 50% 단축'과 '원 터치 민원발급 시스템'은 현재의 복합민원 처리기간을 1/2로 단축시키는 획기적인 정책.
기업사랑본부의 '우수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는 중소기업 중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담보 여력이 없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교통행정과의 '내집 주차장 갖기사업'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담장을 개조하는 방법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시민들에게 주자창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주민생활지원과의 '행복지킴이'는 실직, 와병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나 법으로부터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위기에 처할때 적기에 서비스를 받도록 지역실정에 밝은 통.리 반장 및 복지위원 등을 행복지킴이로 위촉하여 위기상황에 직면하기 전에 구출해 낼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
시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 김성경 부시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시책 발굴 아이디어를 낸 남유진 시장은 "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시정에 맞게 접목시켜 전국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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