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11월 5일까지 '주주 권익 찾아주기' 행사를 갖는다.
한전 주식을 은행에서 인출하지 않은 주주나 주권을 분실한 주주 등 총 13만 명(추정 인원)에 대해 체계적으로 주식을 돌려주는 활동을 하기로 한 것.
한전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배당금을 수령하지 않은 주주 10여만 명을 대상으로 약 26억 원의 배당금과 주주 1만 3천 명에게 총 17만 주(68억 원 상당)의 휴면주식을 찾아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 대구본부 경리파트(053-350-2341)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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