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의 경영정상화 및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구조조정 펀드 400억원이 조성된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1일 기업 구조조정 펀드에 참여할 업무집행조합원(민간 투자자)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경제 기업구조조정조합 1호'로 이름붙인 구조조정 펀드는 대구시(대구TP) 20억 원, 기업구조조정조합이 20억 원을 투자하고 360억 원은 외부 민간 투자자를 통해 충당하게 된다.
투자대상은 부실 또는 부실징후가 있는 기업 가운데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하며 대구·경북 기업에 조합 결성금액의 50% 이상을 투자한다.
조합 운영기간은 3년으로 하고 운용사의 지역산업 활성화 기여도 등 사업계획에 따라 2년을 연장할 수 있다.
업무집행조합원은 자격검토와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9월초에 확정하며 3개월 이내에 조합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경북도와 기업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는 대경창업투자(주)는 하반기에 모태펀드(개별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중소·벤처기업 투자펀드 등에 투자하는 펀드) 200억 원을 조성할 예정이고 일반 투자펀드(희망경제투자조합 1호)로 330억 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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