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생산된 거봉포도가 말레이시아로 수출됐다.
경산포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진수)은 거봉 노지포도 300상자(5㎏·7천200원)를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을 마쳤다. 경산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된 이 포도는 전량 친환경인증(저농약)을 받은 조합원 11명의 농가에서 재배해 선별한 최상급품이다.
경산포도영농조합법은 이달 말 2차 300~600상자, 9월 초에는 3차 선적을 할 예정이다. 3차 선적물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영농조합은 2002년 7월 설립돼 현재 264명이 147㏊(시설 77㏊, 노지 70㏊)에서 1천200여t(35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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