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공장, 의원 등에서 불이 났다.
30일 오전 4시 25분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 성서공단 내 한 섬유원단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8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건물이 낡은 점 등으로 미뤄 전기 배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후 10시쯤에는 달서구 용산동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불이 나 내부 집기 등을 태워 1천1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병원 내부에 있던 정수기 부분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정수기 온도 센서가 고장나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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