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급문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극곰도 모르는 북극 이야기

박지환 글/토토북 펴냄

올해는 50년마다 찾아오는 국제 극지의 해. 북극은 빙하가 서서히 녹아 없어지면서 생태계가 생존을 위협받을 정도로 급격한 위기를 맞고 있다. 다산과학기지 연구원들과 함께 북극에 다녀온 저자는 북극이 가진 생태·환경자원 보고로서 중요성과 숨겨진 북극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거대한 빙하 속에 숨어 있는 계곡과 호수의 모습, 재롱둥이 북극 여우와의 만남, 아슬아슬한 북극 빙하 채집 체험,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과 곤충들, 니알슨 과학 기지촌에 모인 세계 각 나라 연구자들의 활동 모습 등을 소개한다.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안선모 글/푸른책들 펴냄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아이들의 잔잔한 일상을 5편의 동화속에 담았다. 표제작인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효성이가 주인공. 효성이는 소위 문제아로 통하지만 할머니의 백내장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담임 선생님은 밑바닥에 사는 물고기로 태어났지만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는 효성이를 이해하고 도와준다. '메뚜기가 된 꼴뚜기', '가위소리', '대부', '내 짝 영남이' 등 쉽게 포기하거나 마음 한 쪽에 그늘을 담아둔 아이들의 얘기를 현실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내가 점점 좋아져!

아베 나스마루 글/큰북작은북 펴냄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가 다리에서 같은 반 친구 다이스케를 발견한 겐타. 왕따로 통하는 다이스케를 찜찜해하면서도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놀이와는 색다른 재미를 발견하면서 점점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다이스케는 전학온 날 "벌레를 좋아한다."는 한마디 때문에 따돌림을 당한 아이. 하지만 게임기나 카드 모으기 따위에 열중하는 급우들과 달리 혼자 강이나 공원을 돌며 여유로움을 즐길 줄 안다. 겐타는 다이스케와 어울려 놀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달라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