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과 R&B, 재즈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보컬리스트 정은주 이색(二色) 콘서트가 14, 15일 오후 7시 30분 떼아뜨르 분도에서 열린다. '이색 콘서트' 타이틀에 맞게 정은주는 팝과 R&B(14일), 재즈(15일) 두 가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14일에는 브로컨 타임 밴드(기타 최만호, 건반 김태호, 베이스 장진호, 드럼 김남훈)와 함께 'Hero' 'Stand up for love' 'Wade in the water' 등을 부르며, 15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 씨와 호흡을 맞춰 'All the things You are' 'Cheek to cheek' 'Misty' 등을 선사한다.
한편 정은주는 영남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합창단 필그림 미션 콰이어 솔리스트, 팝 재즈 밴드 이모션 트립 리더로 활동 중이다. 3만 원. 053)426-5616.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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