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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중학생 손잡고 해외봉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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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아양중 '해봉아' 구성 내년 네팔봉사 준비 구슬땀

대구대 학생들이 중학생들과 손을 잡고 해외봉사단을 구성해 눈길을 모은다.대구대 초등특수교육과 및 사회·산업복지 전공 학생들의 동아리 'UFO' '마린스노우'팀 15명은 내년 8월 네팔 해외봉사를 앞두고 이달부터 아양중 1, 2학년 학생 10명과 함께 해외봉사 공동파견을 위한 프로그램 '해봉아' 운영에 나섰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재량과목을 수행하면서 사물놀이, 레크레이션 등 해외봉사활동에서 선보일 다양한 장기들을 배우고 있다.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가진 학생들이 만든 '마린스노우'팀의 송수남(22. 여. 산업복지학과 3년) 팀장은 "중학생들과 함께 하는 해외봉사인 만큼 1년 동안 차근차근 꼼꼼히 준비하겠다."며 "재량과목을 운영하면서 중학생들의 언니, 오빠, 선생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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