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는 21일부터 27일 추석 명절 대 수송기간 중 평소보다 일평균 33개 임시열차(KTX 15, 새마을 및 무궁화 18)를 추가해 모두 1천897개 열차를 운행한다. 또 원하는 시간대 열차표를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일부구간의 좌석이 매진된 경우 좌석과 입석을 번갈아 이용할 수 있는 '병합승차권'을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 새마을호의 일부구간이 매진된 경우 좌석+입석(또는 입석+좌석)을 한 장의 승차권으로 동일열차를 계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으로 고객의 여행구간 내 일부 구간은 반드시 좌석으로 승차해야 한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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