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레일 대구지사, 추석 명절 '병합승차권' 발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레일 대구지사는 21일부터 27일 추석 명절 대 수송기간 중 평소보다 일평균 33개 임시열차(KTX 15, 새마을 및 무궁화 18)를 추가해 모두 1천897개 열차를 운행한다. 또 원하는 시간대 열차표를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일부구간의 좌석이 매진된 경우 좌석과 입석을 번갈아 이용할 수 있는 '병합승차권'을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 새마을호의 일부구간이 매진된 경우 좌석+입석(또는 입석+좌석)을 한 장의 승차권으로 동일열차를 계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으로 고객의 여행구간 내 일부 구간은 반드시 좌석으로 승차해야 한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