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관악합주단(객원지휘 서성교)을 초청, '캐리비안의 해적' '로빈후드' '오페라의 유령' '대장금' 등의 영화음악과 관악합주 특유의 시원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연주되는 클래식의 선율들을 해설과 영상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관악합주단을 포함해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대구시립오페라단의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의 주역으로 출연할 테너 손정희, 소프라노 박윤진과 지역의 대표적 관악 연주자인 클라리네티스트 김선형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7천 원.(예매 5천 원) 공연예매 및 문의 665-3081, 2.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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