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송이 생산 시기 앞두고 '독버섯 경계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식용버섯과 혼동하기 쉬운 광대 독버섯.
▲ 식용버섯과 혼동하기 쉬운 광대 독버섯.

본격적인 산송이 생산 시기를 앞두고 영덕군 등 송이 주산지 시·군들이 야생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 경계령을 내렸다.

영덕군에 따르면 산림에서 자생하는 110~120종의 버섯류 중 식용으로 이용하는 버섯은 20~30여종에 불과하다.

때문에 버섯에 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채취하는 버섯은 대부분 독버섯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특히 '독우산 광대 버섯'종은 소량 섭취만으로도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하는 맹독성 버섯. 설사를 유발하는 '싸리 버섯류'와 환각을 일으키는 '환각 버섯류'도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식용버섯은 ▷대에 띠가 있고 ▷세로로 잘 찢어지며 ▷곤충이나 벌레가 먹은 흔적이 있고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특징이 있다.

영덕군 산림관계자는 "독버섯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면서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토하게 한 후 우유나 미지근한 물 또는 가벼운 소금물을 마시게 하고 구토, 설사로 수분이 부족한 경우는 충분한 물을 섭취토록 한 후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054-730-6413.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 진행한 방송에서 민주당이 사법 3법 강행을 추진하며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였고, 미국 하원에서 쿠팡...
삼성자산운용의 핵심 펀드매니저 마승현이 DS자산운용으로 이직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자산운용의 인력 이탈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스팀은 ...
가수 정동원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하며,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고 있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