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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하 여파…국내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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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일 오전 장중 1,900을 돌파하는 등 폭등세를 나타냈다.

이는 미국이 전격적으로 금리를 0.5%포인트 인하, 미국 증시가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51.00포인트(2.77%) 급등한 1,889.6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3.64포인트(1.76%) 상승한 789.09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가 1,900을 넘은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한편 전날(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전격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30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주요 지수가 급등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8일(현지시간) 연방기금 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인 0.5%포인트 인하(5.25%→4.75%)하기로 결정했었다. 미국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가 내린 것은 4년여 만에 처음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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