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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육상, '그랑프리 대회' 수준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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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대회가 지난 해보다 나아진 '그랑프리 대회' 수준으로 진행된다.

20일 대구국제육상대회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남자 단거리의 타이슨 가이(미국), 여자 멀리뛰기의 타티아나 레베데바(러시아), '황색 탄환' 류시앙(중국), '날으는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포함, '그랑프리 대회' 규정에 따른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랭킹 30위권 이내 50여명, 50위권 이내 50여명의 선수들을 초청해 열기로 확정했다.

또 IAAF 집행이사와 모리스 니콜라스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 사무총장 등 세계 육상계 주요 인사들이 방문, 대회를 참관하며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신속한 기록 계시와 경기 운영으로 세계신기록이 세워질 경우 공인받게 된다.

경기 당일에는 육상 스타 출신 장재근씨가 장내 아나운서로 나서 육상경기규칙, 관람 요령, 주요선수 소개 등으로 육상에 대한 관전 재미를 높이게 된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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