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동초등학교(교장 신윤호)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제9회 청소년 글짓기 현상공모에서 단체 최고상인 최우수단체상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초등학교에서 2천201편을 응모, 포철동초는 김희연(4년) 양이 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8명이 입선하는 등 최다 수상자를 배출해 최우수단체상을 받았다. 또 지도를 맡은 김정호 교사도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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