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토리 돌려줘요"…가야산 다람쥐들의 애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토리를 야생동물들에게 돌려주세요."

국립공원 가야산관리사무소(소장 손동호)가 가을철 도토리 등 야생열매 채취시기를 맞아 극성을 부리고 있는 상업 목적의 전문 채취꾼 단속에 발벗고 나섰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야생열매가 무공해 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차량까지 동원한 도시의 전문꾼들이 떼지어 야생열매를 불법 채취·반출한다는 제보에 따른 것.

관리사무소 장준열 팀장은 "도토리는 야생에서 살아가는 잡식 및 초식성 동물들에게는 주요 먹이자원으로 생사가 달린 귀중한 식량"이라며 "영리 목적뿐만 아니라 재미로 줍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