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주 교통사고 구미경찰서 간부 '직위해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 간부 직원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직위해제와 함께 대기 발령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A경정은 지난달 24일 구미시내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오후 3시쯤 구미역 앞 도로에서 SUV차량과 부딪친 뒤 길가던 할머니(71)를 치어 부상을 입혔다는 것. A경정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대상인 0.107%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은 A경정에 대해 직위해제와 함께 경무과 대기 발령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